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스포츠동아 DB, 윤한 페이스북
5일 이소연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첫 촬영에 임했다.
이소연과 윤한은 서로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만나 긴장감과 설렘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첫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윤한 커플과 함께 배우 정유미와 가수 정준영도 가상 부부로 '우결'에 합류하게 됐다.
정유미와 정준영. 스포츠동아 DB
정준영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으로 MBC FM4U '정준영의 친한친구' DJ로 활약했으며, 정유미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 중이다.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의 '우결'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우결' 새 커플들 기대된다"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은근히 잘 어울릴 듯" "이소연-윤한, 정유미-정준영…신선한 조합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