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 폐업’
제과업체 크라운베이커리가 가맹점 철수를 선언했다.
크라운베이커리 측은 지난 2일 가맹점주들에게 “더 이상 정상적인 가맹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오는 30일 부로 가맹사업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지난 2010년 가맹점 수가 252개였으나 2011년에 160개, 2012년에는 97개밖에 남지 않았으며 현재는 70개 점포만 유지되는 상황이다.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어릴때 자주가던 빵집인데”,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요즘 안 보이더니”, “크라운베이커리 폐업,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