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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임신, “둘째 생겼어요”… 행복한 모습!

입력 | 2013-09-05 16:03:00


‘고민정 임신’

고민정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입덧 때문에 잘 못 먹겠는데 남편은 혼자 다 먹을 수 있다며 무려 해물찜 '중'자를 시켰다. 그동안 많이 고팠나보다. 미안”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입덧 소식을 전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에는 아이를 안고 있는 남편 조기영 시인과 고민정 아나운서가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민정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다”, “정말 부럽다”, “둘째 임신 축하 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6월 남편인 조기영 시인이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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