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 시계인 갤럭시 기어를 공개했다.
갤럭시 기어는 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공개됐다.
'갤럭시기어'는 1.63인치(4.14cm) 디스플레이를 통해 총 10 종류의 시계 화면을 제공하며 제트 블랙, 오트밀 베이지, 와일드 오렌지, 모카 그레이, 로즈 골드, 라임 그린의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기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 기어, 신세계다” “갤럭시 기어, 사용해보고싶다” “갤럭시 기어, 잘 팔릴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