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진영 결혼식/CJ E&M
가수 현진영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현진영은 아내인 연기자 출신 오서운 씨와 2011년 6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부부가 됐다. 그러나 당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2년여 만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5일 연예매체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진영은 아내 오서운 씨와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결혼식 날짜는 잡았으나 축가, 사회 등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진영은 1990년 가요계에 데뷔해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소리쳐봐', '두근 두근 쿵쿵', '슬픈 마네킹'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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