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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우주 화산, 높이 305km까지 용암 분출…‘신비로워’

입력 | 2013-09-05 16:30:00



초대형 우주화산

초대형 우주 화산 폭발 사진이 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대형 우주 화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우주 쪽에서 촬영한 것. 멀리 한 화산이 우주공간까지 용암을 뿜어낼 듯 활동하고 있다.

이 사진에서 화산이 위치한 별은 목성의 위성 이오다. 이오는 태양계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행성이다. 이오는 최대 높이 250마일(400km)까지 용암을 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진 속 화산은 약 305km 높이까지 용암을 뿜어냈다.

초대형 우주 화산 폭발 사진은 미항공우주국(NASA) 측이 수년 전에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초대형 우주 화산 폭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우주 화산, 푸른 불꽃이 완전 신비롭다", "초대형 우주 화산, 305km까지 용암을 뿜어내면 주변은 초토화될듯", "초대형 우주 화산,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초대형 우주화산, 지구였으면 멸망할 듯한 스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초대형 우주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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