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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공식입장 “안면함몰 아니지만”… 빨리 쾌차하길

입력 | 2013-09-05 17:06:00


‘이봉원 공식입장’

스타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중 부상을 입은 이봉원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봉원의 소속사 사이더스HQ는 5일 오전 ‘이봉원 부상’에 대해 “이봉원 씨는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도중 안면 타박상의 부상을 입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이다”고 ‘이봉원 부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이봉원 씨는 병원에서 눈 등 부상의 소지가 우려되는 부분에 있어서 정밀 검사를 통한 진찰을 하고 있으며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고 현재 상황을 말했다.

특히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부상관련 추측성 기사들에 이봉원 씨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봉원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봉원 씨 큰 부상이 아니기를”, “제작진도 더 관리 철저히 해야 할 듯”, “이봉원 부상 얼른 회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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