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진영-오서운/CJ E&M
오서운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시티'에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면서 "순수익을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오서운은 현진영이 음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안팎에서 내조를 한다며 '내조의 여왕'임을 증명했다.
한편, 현진영과 오서운은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5일 연예매체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진영과 오서운은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앞서 두 사람은 2011년 6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부부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진영-오서운 결혼식,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현진영-오서운 결혼식, 행복한 커플 같다", "현진영-오서운 결혼식, 아내가 헌신적이다", "현진영-오서운 결혼식, 아내가 배우였구나", "현진영-오서운 결혼식, 미모가 대단하다", "현진영-오서운 결혼식,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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