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정준영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그리고 배우 정유미와 가수 정준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새 가상부부 커플로 확정됐다.
정유미와 정준영 커플은 이미 지난 4일 첫 촬영을 마쳤고 이소연과 윤한은 5일 첫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벌어진 가슴 설레는 첫 만남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미 정준영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 커플들 기대된다”, “이소연 윤한 특이한 조합이다”, “새로운 커플들 재미있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1인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윤한은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또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출신으로 MBC 라디오 ‘정준영의 친한친구’ DJ로 활약했으며, 정유미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출연 중이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조정치-정인 커플과 정진운-고준희 커플이 개편을 맞아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l 공식 홈페이지(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