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만 5000칼로리 햄버거, 10일치 칼로리...뭘 넣었길래?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JD의 그릴’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데이브 코사와 저스틴 미니가 가게 개점 1주년을 기념해 일명 2만 5000칼로리 햄버거로 불리는 ‘아포칼립스 버거’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2만 5000칼로리 햄버거’의 무게는 약 11kg 정도이며 들어간 재료값만 150파운드(약 25만원)에 달한다. 또한 3명의 요리사가 6시간을 들여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남성 1일 권장 칼로리가 2200~2600칼로리 정도임을 감안할 때 2만 5000칼로리 햄버거는 열흘 동안 먹어야 하는 칼로리의 양이다.
2만 5000칼로리 햄버거 사진 |메트로 캡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