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5일 오전 경기 용인시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5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질적 성장을 통해 원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그는 원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세부 실천전략으로 △고객 관점에서의 브랜드 혁신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서의 해외시장 진출 가속화 △경영의 질적 혁신 실천 △글로벌 리더와 인재 육성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권기범 기자 ka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