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김연아 생일 축하. 사진=IOC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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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23·고려대)가 SNS 상에서 받은 생일 축하 메시지가 화제에 올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5일 공식 페이스북에 김연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한글 메시지와 태극기를 든 김연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연아가 지난 2010년 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1위에 올라 금메달 획득한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연아는 현재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연아는 2014년 2월에 열리는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