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조민수. 동아닷컴DB
배우 이병헌과 조민수가 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6일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배우 이병헌과 조민수가 11월1일 개최되는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리는 영화제 기자간담회를 겸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특히 이병헌과 조민수는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각각 ‘광해, 왕이 된 남자’와 ‘피에타’로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대종상 영화제는 1962년 제1회 영화제를 개최해 올해 50회를 맞이한다.
제50회 대종상 영화제는 11월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m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