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자두 페이스북
‘자두 결혼’
가수 자두(31)가 6살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한다.
자두는 지난 2011년 교회에서 처음 만나 1년 넘게 교제해온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자두의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아직 정확한 결혼날짜를 확정하지 못했지만 11~12월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두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두 결혼 완전 축하해요!”, “자두 결혼하면 강두는 어쩌고?”, “강두는 어디서 뭐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자두는 2001년 강두와 함께 혼성듀오 ‘더 자두’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