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임경섭 트위터
밴드 장미여관의 드러머 임경섭이 MBC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임경섭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7시쯤 기상해 어제 촬영한 걸 생각해봤는데 왜 유느님 유느님 하는지 알겠더라"라며 유재석에 대해 감탄하는 내용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임경섭은 이어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멘트 살리는 센스!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내가 너무 성의 없이 방송했나?'라는 생각도"라고 덧붙이며 유재석을 칭찬했다.
임경섭의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경섭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 역시 유느님" "임경섭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 누구와 짝했을지 궁금해"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임경섭 정말 유재석에게 감탄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화려하게 꾸밀 뮤지션은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유희열 ,장기하와얼굴들, 김C, 장미여관 등 총 일곱 팀이다.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번째 이야기 '무도 나이트'는 7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