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장기하 “파트너는 정해졌다”

(사진=스포츠동아 DB)

가수 장기하가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 4일 진행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오프닝 촬영에 참석했다.

장기하는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도 가요제 첫 녹화 마쳤음. 진짜 풀(full)로 다 찍어보니 무도 형님들 왕 존경스러움. 파트너는 정해졌다. 우리는 무적이다(누군지는 토요일에) 케미 폭발 기대하시라"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장얼('장기하와 얼굴들'의 줄임말) 오늘 고생 많았어요. 그냥 부담 없이 즐겨주세요"라고 답했다.

장기하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하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 누구랑 파트너 됐을까?", "장기하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 역시 '무도' 기대된다", "장기하 '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 소감,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를 화려하게 꾸밀 뮤지션은 보아, 지드래곤, 프라이머리, 유희열 ,장기하와얼굴들, 김C, 장미여관 등 총 일곱 팀이다.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의 첫 번째 이야기 '무도 나이트'는 7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