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미국과 호주에서는 마블링을 건강에 유해한 기름으로 분류, 최대한 제거해 고기를 먹으며 한국과 달리 마블링이 없는 고기를 최고 등급으로 분류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마블링이 있는 소고기가 좋은 한우다’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정면 반박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자, 현명한 소비자는 ‘안티 마블링’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기농 농축산물 전문 유통 기업 네이처오다에서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이 포함된 인공 사료가 아닌 ‘유기농 사료’만으로 키운 한우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변동훈 네이처오다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소고기의 등급은 마블링의 분포 기준일 뿐 한우의 성장과정이나 안전성과는 무관하다”며 “당사는 한우 수소를 거세하지 않고 방사식으로 사육하기 때문에 지방이 적어 등급은 낮지만,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며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유기농 한우 네이처오다는 ▲한우 정육 ▲유기농 황소 꼬리곰탕 ▲유기농 한우 선물 세트 등 건강한 식품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처오다 홈페이지(www.natureo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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