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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클라라 ‘비키니 몸매’ 대결, 승자는?…“팽팽하네”

입력 | 2013-09-06 15:43: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방송인 박은지와 클라라의 신경전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비키니 몸매 비교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클라라와 박은지, 가수 이정, 오종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라이벌로 출연한 박은지와 클라라는 서로에 대해 칭찬과 견제를 하면서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박은지는 클라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에 대해 "나쁘지 않다. 시구라는 공통점이 있고 섹시한 느낌?"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클라라는 박은지에게 "섹시하냐?"고 되물어 그를 당황하게 했다. 클라라의 반응에 박은지는 "클라라가 외국에서 살다 와서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후 두 사람의 비키니 몸매를 두고 비교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은지는 SBS 주말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에 출연하며 수영장신을 통해 비키니 몸매를 선보인바 있다. 클라라 역시 자신의 트위터나 각종 화보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뽐낸 바 있다.

박은지 클라라 비키니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클라라 비키니 몸매, 두 사람 다 우월하네" "박은지 클라라 비키니 몸매, 팽팽한 대결" "박은지 클라라 비키니 몸매, 두 사람 다 자신감 넘칠만 해" "박은지 클라라 비키니 몸매, 신경전 아슬아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자신만의 야식 메뉴로 '미용실 다녀왔어요'라는 이름의 소시지파스타를 선보였다가 레시피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해당 요리의 레시피가 이미 인터넷상에서 유명하다며 도용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야간매점 '야간매점' 공식 메뉴로는 오종혁의 '문라이트'가 선정됐다. 오종혁 '문라이트'는 문어다리와 생라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봉투에 넣고 수프를 골고루 뿌린 후 섞어주면 되는 간단한 메뉴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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