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보라 지하철 포착/트위터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언론과 인터뷰에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 출연한 소감을 설명하면서 지하철에서 대본을 읽고 눈물을 흘린 경험을 고백했다. 극중 남보라는 성폭행 피해자로 열연을 펼쳤다.
당시 남보라는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대본을 받았고 지하철에서 읽었다"면서 "대본을 읽고 느낀 감정을 제대로 관객에게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탈한 모습에 '개념 연예인'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보라 지하철 포착, 개념 연예인 등극이네" "남보라 지하철 포착, 여대생 같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막 찍어도 예뻐" "남보라 지하철 포착, 연예인답지 않은 모습 보기 좋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훈훈한 모습이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왠지 귀엽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지하철을 좋아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