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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m괴물 악어, 포획 과정 들어보니… “영화가 따로 없어”

입력 | 2013-09-07 12:47:08

4.1m 괴물 악어


‘4.1m 괴물 악어’

몸길이 4.1m의 괴물 악어가 포획된 가운데 이 악어를 포획한 이들의 상황 설명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더스틴 복먼(27)는 약 3시간의 사냥 끝에 석궁을 쏴서 4.1m 괴물 악어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또한 이 악어를 옮기는데 남자 4명이 무려 4시간을 소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포획된 악어는 몸길이 4.1m, 무게 330㎏에 달하는 ‘괴물급’이었으며  미시시피주에 실시하는 악어 사냥 행사에서 ‘4.1m 괴물 악어악어’를 잡아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4.1m 괴물 악어’ 소식에 네티즌들은 “4.1m 괴물 악어무섭다”, “석궁으로 잡았어?”, “거의 공룡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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