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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문지애, ‘댄싱9’서 오상진 지원사격

입력 | 2013-09-07 13:43:00


방송인 문지애가 오상진이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Mnet '댄싱9'의 깜짝 오프닝을 맡으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한다.

문지애는 7일 방송되는 '댄싱9' 생방송 대결 2차전에 등장한다. 다년간의 방송이력을 가진 베테랑 MC답게 문지애는 능숙한 솜씨로 '댄싱9'의 새로운 진행방식과 심판관소개 부분을 맡는다.

문지애와 오상진은 모두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6년부터 방송활동을 함께한 동료이자, 프리랜서 선언 이후 현재는 소속사 한솥밥 식구로 서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후배사이다.

지난달 프레인TPC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 문지애는 현재 EBS '명의의 건강비결'을 진행 중이며, 방송을 앞둔 JTBC '당신을 바꿀 여섯시'의 메인 MC로도 낙점됐다.

문지애 사진 제공=프레인TPC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