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상돈 안타까운 사연 뒤 숨겨진 진실! “사기꾼이었네”

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박상돈 통편집’

Mnet ‘슈퍼스타K5’의 참가자로 ‘말더듬이’ 사연으로 소개됐던 박상돈이 사기 혐의로 기소 중지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박상돈은 지난 30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일명 ‘말더듬이 참가자’로 출연해 감동을 선사하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던 바 있다.

그런데 방송 후 그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진 것. 이에 박상돈의 이후 출연분은 통편집 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6월 박상돈이 차량 대여를 빌미로 사기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7월 박상돈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졌다”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상돈 통편집 당연하다”, “최영태도 논란이던데”, “박상돈 통편집 됐구나”, “정은우, 박시환, 박재정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블랙위크와 참가자 정은우, 박시환, 최영태, 박재한(한경일) 등의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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