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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까칠한 여고생 난투극 ‘살벌’

입력 | 2013-09-08 14:49:00

SBS 제공


아역배우 김소현이 '수상한 가정부'에서 까칠한 여고생으로 변신해 난투극을 벌였다.

8일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극중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 역을 맡아 교실에서 친구들과 난투극을 벌이는 김소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새로운 캐릭터에 맞게 긴 머리를 발랄하게 자르고 앞머리를 내려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극중 김소현은 친구들의 놀림에 화가 난 표정으로 가방을 마구잡이로 휘둘러 난투극을 선보였다.

그간 청순한 여고생 역을 주로 맡았던 김소현의 새로운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리얼한 모습이다",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새로운 역할이다",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이미지 변신이 신선하다",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까칠한 여고생 기대된다",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재미 있을 것 같다",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왜 싸우는지 궁금하다",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 없이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가정부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소현을 비롯해 최지우, 이성재, 박근형, 왕지혜, 심이영, 방은희, 이승형, 윤희석, 장서원 등이 출연한다. 23일 첫 방송.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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