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키릴렌코
마리아 키릴렌코
'테니스 미녀' 마리아 키릴렌코(26·러시아)가 한국 테니스 유망주들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에 나선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마리아 키릴렌코 원 포인트 테니스 레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마리아 키릴렌코는 테니스 레슨 이후 오후 3시 30분부터 이재훈(쿨)과 한 팀을 이뤄 윤종신, 전미라 부부를 상대팀으로 테니스 대결도 펼친다.
마리아 키릴렌코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KDB 코리아 오픈 2013' 참여 관계로 한국을 방문한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아디다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