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메일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공식석상에서 가슴노출 사고를 겪은 가운데 그녀의 몸매관리 비법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 마드무아젤 C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가 실수로 가슴을 노출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가 검정색 케이스 케이프를 입고 팔을 들어올려 머리를 만지다가 케이프가 따라 올라 가면서 망사로 된 상의가 노출된 것.
그녀는 지난 7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아사이베리 해독주스를 꼽은 바 있다.
소개에 따르면 아사이베리는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으며 브라질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나무 열매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조심 좀 하지”, “미란다 커 몸매는 정말 대박이다”,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나도 먹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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