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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심해 오징어, 수심 1000미터에서 영상촬영 성공

입력 | 2013-09-10 10:36:00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희귀 심해 오징어

희귀 심해 오징어가 수심 1000미터에서 촬영,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American) 은 몬테리만 해양연구소가 발표한 희귀 오징어 관련 논문에 대해 소개했다.

심해 잠수 촬영장비로 수심 1000미터에서 처음으로 관찰된 심해 오징어 사진과 영상이 실렸는데, 일반적인 오징어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심해 오징어는 투명해서 속이 훤히 보이는 것과 유난히 긴 촉수가 특징이며, 촉수는 먹이를 잡는 용도가 아닌 헤엄치는 용도로 알려졌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MMFkiq1MCFQ

희귀 심해 오징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맛은 어떨까?”, “잡기 힘들겠네”, “멋지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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