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갈무리
‘희귀 심해 오징어’
‘희귀 심해 오징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몬테리만 해양연구소가 연구 논문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Grimalditeuthis bonplandi이라는 학명의 ‘희귀 심해 오징어’는 실처럼 가늘고 긴 촉완(촉수)을 가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 촉수는 먹이 사냥이 아닌 물속에서의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희귀 심해 오징어? 조금 징그럽네”, “긴 촉수로 헤엄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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