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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눈부신 보디라인”

입력 | 2013-09-10 17:00:00


(사진=GQ)


'가슴 노출 사고'로 화제가 되고 있는 톱모델 미란다 커(30)의 과거 올누드 화보가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남성 전문 잡지 'GQ' 2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아찔한 알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바닥에 엎드린 포즈로 환상적인 알몸의 곡선을 드러냈다.

또한 속옷 하의만 걸친 채 소파 위에 무릎을 꿇고 양팔로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거나, 검은색 란제리 차림으로 청바지를 입는 포즈 등으로 숨 막히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미란다 커는 또한 지난해 패션지 '하퍼스 바자' 9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도 눈부신 알몸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9일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다 가슴 노출 사고를 냈다.

당시 속이 군데군데 비치는 검정 시스루 상의와 검은색 스커트 차림의 미란다 커는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들었고, 그 순간 검정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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