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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청년일가상 받은 라이따이한 “한국에도 사회적 기업 세울것”
입력
|
2013-09-11 03:00:00
제5회 청년일가상을 받은
지미 팸
(문용철·41·사진) 씨는 라이따이한입니다. 지금은 ‘코토(KOTO)’ 레스토랑과 교육센터를 운영합니다. 부모에게서 버려졌거나 노숙하는 어린이들에게 바텐더 요리 서비스를 교육한 뒤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이렇게 취업한 어린이들이 700여 명에 이릅니다. 한국에서도 코토를 열겠다는 꿈이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