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현수 정하윤 결혼반지
여현수 정하윤 결혼반지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의 결혼 반지는 여현수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현수와 정하윤(본명 정혜미)은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 두 사람의 연애 및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여현수는 웨딩 촬영 중 직접 디자인한 결혼 예물 반지를 정하윤에게 건넸다. 여현수는 "좀 특별한 걸 해주고 싶었다"라면서 "요즘은 많은 걸 준비하지 않고 반지 하나만 끼길래, 특별히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2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축가와 사회는 가수 김범수와 이켠이 맡았다.
사진=여현수 정하윤 결혼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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