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브랜드 정신 담은 ‘레트로 1921 고어텍스 재킷’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브랜드의 정신을 담은 ‘레트로 1921 고어텍스 재킷’을 선보였다. 브랜드 창립 연도인 1921년을 기리며 자연에 대한 경외와 도전 정신을 담은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창업자인 마크 밀레 부부가 등산용 배낭을 생산하면서 처음 터를 잡았던 프랑스 샤모니 지역을 형상화해 디자인에 활용했다. ‘고어텍스 퍼포먼스 3L’ 소재가 외부의 습기는 완벽히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인 땀은 곧바로 배출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남성용 45만9000원, 여성용 44만9000원.
오프로드, 22일까지 추석맞이 아웃도어 용품 특판
오프로드가 추석을 맞아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까지 캠핑, 트레킹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들을 각각 5만9000원(16종)과 7만9000원(22종)에 판매한다. 균일가 이벤트는 오프로드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프로드는 최근 전속 모델인 배우 김남길과 함께 촬영한 가을 시즌 TV광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 탐험을 콘셉트로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