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지모토
쉐보레는 10일(현지시간)과 1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치러질 제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카마로 컨버터블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신차는 보닛, 헤드라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램프, 디퓨저 등이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7인치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과 함께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가 적용됐다.
신차는 올해 말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