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의 신혼여행 인증샷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결혼 반지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여현수는 아내 정하윤을 위해 직접 결혼반지를 디자인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날 여현수는 웨딩 촬영 도중 정하윤에게 결혼 반지를 선물했다. 그는 “특별한 것을 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요즘은 예물로 많은 것을 하지 않고 반지 하나만 하니까 준비를 해봤다”면서 정하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반지를 선보였다.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한 반지가 정하윤의 손가락 맞지 않아 “내 손가락 사이즈도 모르냐”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도 부러운데 반지까지?”,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푸켓으로 갔다더라. 부럽다”, “반지 디자인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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