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혹한의 추위도 배우 유아인의 연기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최근 공개된 영화 '깡철이'의 스틸컷에서는 유아인이 한 겨울 혹한의 추위에서 촬영됐던 제빙 창고 액션신을 연기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에서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아인은 한겨울 실내 온도가 무려 영하 15~30도를 오가는 악조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해냈다.
한편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