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MBC 일일극 ‘오로라공주’가 30회 연장 방영된다. 이에 따라 ‘오로라공주’는 애초 120회분에서 30회가 늘어난, 150회분으로 종영하게 됐다.
‘오로라공주’는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등 주인공들이 마땅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하차하고, 부부관계와 관련된 노골적인 대화와 저속한 표현 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를 받는 등 잇단 논란에도 불구하고 15%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10일 방송에서는 자막을 통해 ‘ㅈㄹ도 풍년이다’라는 욕설 방송을 내보내는 등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