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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훈남’ 아들 공개…훈훈한 외모에 특전사 출신

입력 | 2013-09-12 10:04:00

사진제공=금보라 아들 오승민/SBS


배우 금보라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금보라는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특전사 출신의 훈남 아들 오승민을 소개했다.

금보라의 아들 오승민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성인이 된 후에는 특전사를 지원했다.

이날 그는 "고등학교를 미국 사관고등학교 졸업했다. 그래서 특전사를 지원해야겠다고 예전부터 생각했다"라며 "부사관은 어머니 반대로 못하고 특전사 일반병사로 갔다 왔다"고 말했다.

금보라는 아들을 특전사로 보낸 이유에 대해 "더 힘든 곳이 있으면 그 곳에 보냈을 것"이라며 "스스로 고생도 해 봐야 더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남다른 교육법을 전했다.

또 이날 오승민은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몸매와 수영 실력을 뽐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금보라 아들 오승민, 진짜 훈남이다", "금보라 아들 오승민, 너무 잘 생겼다", "금보라 아들 오승민, 얼굴 몸매 모두 대박이다", "금보라 아들 오승민, 연예인 시켜도 되겠다", "금보라 아들 오승민, 금보라는 든든하겠다", "금보라 아들 오승민, 특전사라니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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