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열애설
사진=아오이 유우 열애설/영화 ‘훌라걸스’ 스틸사진
아오이 유우 열애설
일본의 유명 여배우 아오이 유우(28)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오이 유우의 열애설 상대는 5살 연하의 남자 배우 미우라 하루마(23)로 알려졌다.
12일 일본의 여성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오이 유우가 미우라 하루마와 아침마다 산책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앞서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는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 등에 함께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양측에서는 열애설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일본에서 화려한 '남성편력'으로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아오이 유우는 올해 6월 11살 연상의 공식연인 스즈키 쿄스케와 결별 사실을 전했다. 당시 아오이 유우가 다른 남성이 생겨서 결별을 통보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비난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오이 유우 열애설, 또 열애설이 나오다니", "아오이 유우 열애설, 남성편력 너무해", "아오이 유우 열애설, 이번에는 연하구나", "아오이 유우 열애설, 스캔들이 너무 많다", "아오이 유우 열애설, 충격적인 소식이다", "아오이 유우 열애설, 씁쓸한 뉴스다", "아오이 유우 열애설, 열애는 자유다", "아오이 유우 열애설, 팬으로서 축하할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