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DB
‘일본뇌염 환자 발생’
대구에서 40대 여성이 일본뇌염에 감염돼 뇌사 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일 대구시 보건당국은 “고열과 두통을 호소하며 대구의 한 대학병원을 찾은 A 씨가 일본뇌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 씨는 현재 뇌사 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A 씨 외에도 일본뇌염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2명 더 있어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일본뇌염 환자 발생 소식에 “일본뇌염 환자 발생? 조심해야겠다”, “정말 위헙하구나”, “뇌사 상태라니 심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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