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문탁. 출처=동아 DB
12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서문탁과 힙합가수 산이, 밴드 슈퍼키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특선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은 "연하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서문탁은 "연하들이 나를 화나게 하면, 귀싸대기를 맞을 수 있다"고 발언해 시청자에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컬투는 "무서운 연상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한편, 서문탁은 지난 3년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뮤직 프로듀싱 & 엔지니어링'을 익히고 돌아왔다. 최근에는 4년 만에 신곡 '태양의 삼킨 달'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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