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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가자미’ 포획… 뭐가 어떻기에 ‘괴물’?

입력 | 2013-09-13 01:56: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괴물 가자미 포획’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노르웨이에서 포획된 괴물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이라고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몸무게가 197㎏에 달해 최소 5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몸집을 자랑한다.

또한 그 무게로 미루어 보았을 때 최소 50년 넘게 살아온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어부와 상인들은 150년 이상 산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어부들은 미끼와 갈고리만으로 괴물 가자미 포획에 성공했으며 이를 배 위로 끌어 올리기 위해 수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괴물 가자미 포획’.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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