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열애. 나무엑터스 제공
중견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여기자와 열애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백윤식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13일 백윤식의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 언론과 인터뷰에서 "백윤식이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여성과 지난해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백윤식의 열애 상대는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로 알려졌다. 배우와 기자로 만나면서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백윤식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관상'의 VIP시사회는 물론, 배우 및 스태프들의 뒤풀이에도 여자친구와 동석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울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백윤식은 2004년 3월 27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슬하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두 아들 백도빈(35), 백서빈(29)이 있다. 백도빈은 2009년 배우 정시아(31)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백윤식의 '황혼의 로맨스'에 대해 아들들과 며느리도 반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백윤식은 1970년 KBS 공채 탤런트 9기로 데뷔해 연기경력만 3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다.
백윤식은 2003년 대한민국영화대상 남우조연상과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으며, 2004년에는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