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백윤식의 큰 아들인 배우 백도빈(35)은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아버지가 육아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백도빈에게 전화하면 항상 애를 보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백도빈의 아내인 배우 정시아(32) 역시 과거 한 방송에서 시아버지 백윤식이 가정적인 성격이라고 밝혔다.
정시아는 백윤식에 대해 "영화 속에서 카리스마 있게 나오시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가정적인 분이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시아는 "아버지를 보면 아들을 안다고 하던데, 백도빈 역시 아버지를 닮아서 가정적이다"라며 그 모습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백윤식 실제 성격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여자 분이 자상한 모습에 반했나보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이유가 있었네" "백윤식, 정말 가정적이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윤식은 슬하에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아들 백도빈(35)과 백서빈(29)을 두고 있다. 큰아들 백도빈은 배우 정시아(32)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