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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후 처음으로 평양에 휘날린 태극기

입력 | 2013-09-14 03:00:00


12일 북한 평양 유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역도선수권대회 개회식 때 한국 선수단 기수 구원서(아산시청)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남북 분단 후 평양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태극기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선수 22명과 임원 등 모두 41명의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평양=대한역도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