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수원 트위터/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1’ 캡처)
장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굳이 본방사수 안 해도 되는데 보겠다면 말리지 않을게. 근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다들 다 내려놓고 보기. 난 못 보겠으니까 악플을 피해 오늘 하루는 잠수타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수원은 13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1' 86회 '내 여자의 남자'에 출연,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문준영, 걸스데이의 유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장수원 발연기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원 발연기 논란, 본인도 예상했나보네" "장수원 발연기 논란, 스스로도 민망했나보다", "장수원 발연기 논란, 좋은 경험이 됐기를" "장수원 발연기 논란, 지금 잠수 타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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