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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남편 기성용 경기 직관…인증사진 올려

입력 | 2013-09-15 09:20:00



배우 한혜진(31)이 남편 기성용(24)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기성용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임대로 이적한 후 아스널과 치른 첫 경기였다. 이 경기는 기성용에 대한 관심은 물론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아스널 데뷔전이라 큰 관심을 모았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ght of stdium"이라는 글과 함께 이날 경기가 열린 선덜랜드의 홈구장에서 열렸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7월 1일 결혼식을 올리고 영국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기성용은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3-1로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외질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펄펄 날아 "과연 클래스가 다르다"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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