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윤계상. 동아닷컴DB
연기자 황정음과 윤계상이 ‘하이킥’ 김병욱 PD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두 사람은 23일부터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감자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스토리로,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의 김병욱 PD가 새롭게 만드는 시트콤이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시트콤에 처음 출연하며 ‘재발견’이라는 호평까지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트콤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