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 출연 중인 한지우는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시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 추석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성이면 감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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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