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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컴백, ‘아름 탈퇴’ 후 6인조로 활동 재개

입력 | 2013-09-16 13:41:00


사진제공=티아라 컴백/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해 활동에 들어간다.

16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다음달 10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 여간 일부 멤버로 구성된 '유닛' 팀으로 활동했다. 은정·효민·지연·아름이 '티아라엔포', 큐리·보람·소연이 '큐비스'로 유닛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중 멤버 아름이 팀을 탈퇴해 티아라는 6인조 체제로 정비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기존 티아라가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음악이 될 전망이다. 컴백에 앞서 티아라는 25일 신곡 티저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티아라 컴백, 드디어 컴백하는 구나", "티아라 컴백, 활동 기다렸다", "티아라 컴백, 멋진 무대 기대하겠다", "티아라 컴백, 앨범 대박나길 바란다", "티아라 컴백, 항상 응원하겠다", "티아라 컴백, 6인조 체제라니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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