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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복귀, 첫손님 안철수 의원 ‘시선집중’

입력 | 2013-09-16 14:05:00


사진제공=손석희-안철수/JTBC, SBS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자사 '뉴스9'를 통해 앵커로 복귀한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9'의 첫 손님으로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서울 노원구병)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는 16일 공식 트위터에 "'뉴스9' 앵커가 여러분의 지혜를 구합니다"라며 "오늘 저녁 9시 '뉴스9'에 안철수 의원이 스튜디오에 나옵니다"라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가 단독 진행하는 '뉴스9'는 심층취재와 인터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시사프로그램이다. 앞서 손석희 앵커는 2000년 MBC '아침뉴스 2000' 이후 14년 만에 앵커로 복귀하는 셈이다.

손석희 앵커는 1984년 MBC에 입사했다가 5월 퇴사하고 JTBC 보도담당 사장에 취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석희-안철수 '뉴스9',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된다", "손석희-안철수 '뉴스9', 대박 게스트다", "손석희-안철수 '뉴스9', 첫 손님이 대단하다", "손석희-안철수 '뉴스9', 방송 꼭 보겠다", "손석희-안철수 '뉴스9', 어떤 질문할지 궁금하다", "손석희-안철수 '뉴스9', 앵커 복귀 축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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