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아기와 인형.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도플갱어 아기와 인형’이란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번째 ‘도플갱어 아기와 인형’ 사진에는 앉은 자세부터 귀저기와 얼굴표정, 살이 접힌 부분까지 비슷한 통통한 체형의 아기와 인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번째 사진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빵빵한 볼이 사랑스러운 아기와 인형의 모습이 도플갱어처럼 닮아 웃음 선사한다. 특히 파란색 눈동자와 입술을 물고 있는 표정도 비슷하다.
도플갱어란 일상에서 자기와 같은 사람이 이중으로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누리꾼들은 이 아기들과 인형을 도플갱어라고 표현한 듯하다.
‘도플갱어 아기와 인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도플갱어 아기와 인형이네?”, “둘 다 너무 귀엽다”, “일부러 저렇게 찍은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도플갱어 아기와 인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